↑ 방민아=에스콰이아 화보 제공 |
↑ 방민아=에스콰이아 화보 제공 |
방민아는 24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2019년 6월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방민아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룩을 유니크한 아우라로 소화해냈다.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까지 방민아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이는 우아함과 도발적인 스타일을 오갈 수 있는 방민아의 양면성을 보여주며 되려 그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나게 한 대목이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도도함과 발랄한 소녀의 모습까지, 화보의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마치 다른 사람인 듯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민아는 2016년 첫 주연작 ‘미녀 공심이’ 이후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회를 전한 것은 물론, ‘가수’, ‘배우’,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벗어나 ‘인간 방민아’를 찾는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약 2년여 간의 공백기 동안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찾기 위해 여러
방민아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6월호 지면과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