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상민이 허세의 정점을 찍는다.
23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1회에서는 이상민이 반품 택배 사연 중 의뢰인의 1차 선택을 받아 참견러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이날 참견러들은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예비 신랑의의뢰를 소개한다. 5MC들은 결혼식 경험담부터 선물하기 적당한 가격대까지 전해 보는 이들의 쇼핑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예정이다.
특히 저렴하면서도 기발한 상품들로 눈길을 사로잡아왔던 이상민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해 많은 이들을 주목시킨다. 이에 참견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자 그는 “1등이니까 마지막에 선물 공개!”라며 근거 있는 허세를 드러낸다고 해 그의 쇼핑 센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지숙은 백화점 코너를 전부 돌 만큼 어려웠다고 말하는가 하면 5월에만 결혼식 사회를 3번 봤다는 황광희는 필요한 선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했다며
결혼식 사회자에게 줄 선물 추천은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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