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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이 ‘킹스맨’ 성공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태런 에저튼은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킹스맨’이 한국에서 크게 성공해 내가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시 한번 한국 팬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새 영화를 갖고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벌써 세 번째 내한인 그는 "올 때마다 한국 팬들이 날 따뜻하게 환대해주는데 세계 최고로 따뜻하게 반겨주는 것 같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고마워 하기도.
덱스터 플레처 감독 역시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 한국에 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로켓맨'을 보면 태런은 놀
한편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6월 5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