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미니앨범 ‘FANTASTIC’의 마지막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빼어난 무대매너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리굿은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고운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흰 원피스를 입은 고운이 나무가 가득한 정원 가운데 놓여 있는 의자에 앉아 주변을 살피는 모습의 장면으로 시작된다. 전환되는 화면에서 다리 위에 얼굴을 묻고 불안한 표정이 담기며 신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베리굿은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의 컴백 타임테이블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18일 자정부터 태하, 조현, 서율, 세형, 고운의 개인 티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며 미니앨범 ‘FANTASTIC’에 대한 팬들과 관계
베리굿은 지난해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겨울 시즌송 ‘이 겨울에’를 발매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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