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서현의 아름다움이 만개했다.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서현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를 장식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싱그러운 초여름을 연상케하는 청순함을 발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과장됨 꾸밈없이 서현만의 고유한 존재감과 개성으로만 화보를 가득 채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이처럼 매 컷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서현은 눈부신 비주얼과 깊이 있는 눈빛,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화보로 완성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연기에 대한 서현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봄이 시작되고 있다는 서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에요. 새로운 저를 발견하는 건 저로서도 즐거운 일이고요"라며, "연기를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장르나 역할을 한정 짓지 않고 연기자로서 다양한 것에 도전하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팬들은 제가 열심히 살게 하는
활동 영역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서현. 배우로서 힘찬 도약을 펼칠 그의 화려한 비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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