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코미디위크` 윤형빈 "유재석·강호동, 무대로 돌아올 때…공연장서 만나고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릴레이 코미디위크' 윤형빈이 유재석, 강호동의 무대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는 '2019 코미디위크 인 홍대 프리뷰쇼- 릴레이코미디 위크 ㅋ리에이터의 역습'(이하 '릴레이 코미디위크')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윤형빈, 이진호,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 박준형, 조재원, 박성호, 정승빈, 방주호, 이상은, 심문규, 조충현, 이창윤이 참석했다.
윤형빈은 "'코미디위크 인 홍대'에 선배님들이 참여해주셔서 화제가 많이 됐다. 1회에는 이경규 선배, 2회 박수홍, 김영철 선배들이 참석해주셨다. 갈갈이 패밀리도 콘서트로 귀환하면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유재석, 강호동 선배님이 무대로 오실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윤형빈은 또 "꾸준히 접촉을 하고 있다. 제가 약간 선배님에 '공연 하실래요?'하고 설득하는 역할이다. 선배님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귀감을 보여주시면 후배들이 많이 따라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릴레이 코미디위크'는 오는 6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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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