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킴 심경고백 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
바비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비킴 이에요. 진짜 펜으로 팬들에게 편지를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해해주고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Mini Album을 통해서 다시 무대를 서고 싶은 마음,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다른 때보다 100배 늘어난 것 같아요”라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 앞으로 공연이나 방송 등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고 자주 봤으면 해요”라고 전했다.
↑ 바비킴 자필편지 사진=바비킴 인스타그램 |
또한 그는 컴백 앨범에 대해서 “다섯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 ‘Scarlette’이라는 주인공의 이름을 지어서
바비킴은 “앨범도 편하게 감사하고 즐기시고 곧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바비킴의 미니앨범 ‘Scarlette’은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