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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겐나지, 박재홍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재홍과 부산주재 러시아 총영사 겐나지가 절친 케미를 펼쳤다.
이날 겐나지는 제일 보고 싶은 ‘불청’ 멤버로 김완선을 꼽았다.
박재홍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 겐나지와 함께 멤버들을 속이기 위한 작
한국말을 하지 말고, 러시아말만 하는 척해보자는 박재홍은 멤버들 앞에 서기 전 연습을 제안했다. 이어 박재홍은 “내가 김완선이다”고 말했다.
이에 말문이 막힌 겐나지는 박재홍의 어깨를 살짝 때린 후 “네가 무슨 김완선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