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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이선균이 칸에서 색깔있는 슈트 자태를 뽐냈다.
21일 CJ ENM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메라 렌즈도 반해버린 '기생충'의 두 가장 #칸영화제 레드카펫 D-1! 내일도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영화기생충 #기생충 #가족희비극 #봉준호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5월30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강호와 이선균은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거리를 거닐며 포즈를 취했다. 송강호는 핑크빛, 이선균은 블루 슈트 차림으로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한가롭게 걷다가, 뒤돌아 보곤 한다. 칸의 태양 아래 두 사람의 표정이 여유롭다. 송강호는 신기한듯 카메라를 들여다보며 만지작거리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와 슈트 색깔 봐 칸에 잘 어울려요", "슈트 왜 이렇게 잘 어울려요”, “여유 넘치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수상하시길”, “기대되는 작품. 개봉하면 꼭 볼게요”, “응원합니다.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CJENM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