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박시은에 열렬한 사랑을 고백했다.
진태현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부부의날 보고싶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낸 뒤, "둘다 촬영해서 얼굴보기 힘들어요. 옛날 사진 보면서 그리워해요"라고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의 달달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후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선명한 눈매, 오똑한 콧날, 분홍빛 입술까지 외모도 닮은 사랑꾼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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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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