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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발레리나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섭 PD와 최수진 안무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이 참석했다.
과거 발레를 배운 김보미는 “발레를 10년 쉬고 했는데 이제 발레 몸이 아니더라.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레리나 몸을 만들어야 했다. 감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2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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