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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돌연 음원차트 1위에 올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오후 2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임재현은 대중에게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방탄소년단, 박효신, 트와이스 등 음원 장악력이 탄탄한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지난해 9월 발매된 곡이라는 점에도 눈길이 쏠렸다. 발매 당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노래가 약 8개월 만에 1위를 차지하면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임재현의 1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한편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임재현은 2017년 7월 ‘클로저스’ OST로 데뷔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