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꽃무늬 원피스로 뽐낸 `가녀린 꽃미모`(ft.`드론축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꽃미모로 진행 능력을 뽐냈다.
공서영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 채널 예능 프로그램 '드론 축구 : 하늘 위의 스트라이커'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공서영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얀 피부와 웨이브 헤어, 청순한 분위기의 꽃무늬 원피스가 공서영의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공서영은 미모뿐만 아니라 진행으로도 열일했다. 공서영은 시종일관 유쾌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밝게 띄웠으며 출연진의 대답이 막히면 정리를 해주고 추가 질문을 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 실력이 돋보였다.
공서영은 '드론 축구' 진행을 마치기 바쁘게 옷을 갈아 입고 신예 걸그룹 써드아이 쇼케이스에 참석, 매끄러운 데뷔 무대를 도왔다.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다. 이후 방향을 틀어 KBS N 스포츠, XTM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여신'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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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