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열일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back home LALA"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미국 시애틀 거리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 베이지색 롱스커트에 남색 재킷을 가볍게 걸쳐 단아하다. 물오른 미모에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단발머리가 청순하면서도 세련돼 보인다.
박은지는 최근 류현진 아내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 20일 류현진의 6승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됐다. 박은지가
박은지는 지난해 4월 1년 열애 끝에 한 살 많은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 LA에서 신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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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