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만 19세, 2000년생들이 성년의 날을 맞은 가운데 성년이 된 스타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09년 데뷔, 올해 10주년이 된 김새론이 올해 성년이 됐다.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으로 지난 2월 입학해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다. 김새론은 오는 6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공개되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 캐스팅됐다. 김새론과 대학 동기인 김현수, 성유빈과 무려 데뷔 16년차인 김향기와 정다빈도 성년의 날을 맞는다.
배우 뿐만 아니라 아이돌들 중에도 성년의 날을 맞는 스타들이 많다. 워너원 배진영을 비롯해 SF9 찬희, NCT 재민, 제노, 해찬, 런쥔, 아스트로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기 위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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