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우아한 미소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가 하면,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그만의 아우라로 압도하고 있다.
그는 흰 셔츠와 청바지의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도 돋보이는 세련미를 과시, 독보적 각선미와 명불허전 골반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바람이 분다’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며, 이에 앞서 오늘(20일) 스페셜 방송 ‘바람이 분다-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날처럼’으로 먼저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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