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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Y’ 허경영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허경영에 대한 여러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허경영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0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허경영은 “최근 새 당을 창당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름은 국가혁명당”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가혁명당이 이번에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안내서가 이렇게 있지 않냐”고 안내서를 내보였다.
이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헌법을 바꿔 버릴 거다. 헌법을 없애고 다시 재정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
이에 제작진이 “인구가 오천만이 넘지 않냐”고 반문하자 허경영은 “그러니까 재원은 내가 또 따로 이야기한다고 하지 않았냐”며 갑작스레 윽박을 질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