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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이매진아시아 |
배우 소지섭(42)이 조은정 아나운서(25)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지섭을 사로잡은 17세 연하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지난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소지섭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 조은정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할 당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과의 모임에서 재회한 이들은 연인 사이로 발전, 1년째 열애 중이다.
소지섭의 공개 열애는 데뷔 24년 만에 처음. 이에 소지섭의 연인인 조은정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4년생인 조은정은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으로 2014
현재 조은정 아나운서는 모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원에 진학,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