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유용민이 박진주를 버스킹으로 위로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12회에서는 이선주(박진주)와 주혁(유용민)의 버스킹 공연이 그려졌다.
이날 주혁은 우울해하는 이선주를 위로하기 위해 밖으로 이
하지만 당혹은 잠시였다. 주혁은 "사장님 이 노래 알죠? 같이 해요, 빨리"라며 이선주를 이끌었고, 이선주도 주혁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보였다.
이를 강승민(임지규)이 몰래 지켜봤다. 강승민은 "우리 선주, 저렇게 놀 때가 제일 예쁘네"라며 씁쓸하게 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