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로켓맨’에서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태런 에저튼과 배우 리차드 매든, 제이미 벨이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 3억 5천만 장 앨범 판매, 80개국 3500회 공연, 그래미 어워즈 5회 수상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를 가슴 뛰게 만든 팝의 황제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다뤘다.
‘킹스맨’ 시리즈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태런 에저튼이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했다. 엘튼 존의 인생 파트너였던 매니저 ‘존 리드’ 역의 리차드 매든과 세계적인 작사가 ‘버니 토핀’ 역의 제이미 벨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치명적인 매력과 미친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리차드 매든이 엘튼 존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조력자였던 매니저 ‘존 리드’ 역으로 완벽 변신, 태런 에저튼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엘튼 존에게 있어 조력자였던 만큼 캐스팅, 첫 데뷔 무대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과정과 우정, 내면적인 갈등을 리얼하게 연기해 배우 태런 에저튼과의 특별한 브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변신과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 받는 배우 제이미 벨 역시 엘튼 존의 음악적 소울 메이트이자 세계적인 작사가 ‘버니 토핀’ 역을 맡아 태런 에저튼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Your Song', ‘Tiny Dancer', 'Rocket Man', 'Crocodile Rock',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전 세계인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수많은 히트곡이 탄생하기까지 엘튼 존과의 음악적인 영감을 나눴던 인물인 만큼 서로 간의 나누었던 남다른 애정과 예술적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리차드 매든과 제이미 벨은 "태런 에저튼이 부른 'Rocket Man'을 듣고 그에게 푹 빠졌다. 마치 엘튼 존과 태런 에저튼이 공존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태런 에저튼의 연기는 정말 놀라웠다. 목소리에 담긴 힘이 대단한 배우이다"라며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태런 에저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태런 에저튼 역시 "제이미 벨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기뻤다. 아주 믿음직스러운 친구로 '버니 토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리차드 매든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리차드 매든과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 대한 극찬과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키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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