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전혜빈·문지인, 기은세 예쁜 집서 `미녀들의 루프톱 파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 전혜빈, 문지인이 기은세의 집에서 루프톱(옥상) 파티를 즐겼다.
이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이랑 와인이랑. 어쩜 그렇게 음식도 예쁘게 잘하니. 집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은세도 예쁘고.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궁디 팡. 다들 웃고 떠들고 노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름. 혜빈이랑 다음에 또 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기은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모였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타코 파티 함께해서 행복했던 어제 저녁입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 전혜빈, 문지인, 기은세는 옥상에서 와인 잔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네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우정을 보여준다. 네 사람은 간단한 옷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예쁜 애들 끼리끼리 노네”, “저기 파티에 나도 가고 싶다”, “풍상씨 가족이네. 훈훈하다”, “네 분 우정 영원하세요”, “풍경은 너무 멋지고 다들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 전혜빈, 기은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 함께 출연했다. 문지인은 오는 22일 영화 '뷰티풀 보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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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기은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