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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장모’ 신다은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6일 서울 양천구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안연홍, 양정아, 김정현이 참석했다.
신다은이 연기 할 제니 한은 자신도 모르는 충격적인 비밀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신다은은 ‘수상한 장모’ 출연 이유에 대해 “캐릭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남들이 봤을 때 엄마 품에서 못 벗어난 어린아이 같은데, 누구보다 속 깊고 엄마를 품어주는 제니가 매력적이라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선과 8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점에 대해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선배님이 너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