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친척형, `굿모닝FM` 출연 "항상 응원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공명의 친척형이 라디오에 출연해 공명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배우 공명의 친척형이라는 청취자 이우현 씨가 전화 연결을 했다.
이날 DJ 김제동은 입사한 지 한 달 반이 됐다는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청취자는 "인천에 사는 이우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아스팔트 회사 품질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현 씨는 "결혼하고 입사 와이프가 좋아했다. 일찍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나 있다”고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제 동생이 연예인이다. 제 친척 동생이 배우 공명인데, 항상 응원한다고, 파이팅하자고 전하고 싶다”고 애정 어린 응원을 했다. 이에 공명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공명은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에 출연, 코믹연기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공명은 오는 6월 영화 '기방도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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