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이웨이’ 이윤철 아내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윤철과 그의 아내의 다정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철 아내는 “남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때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시간별로 약을 챙기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아이가 어렸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윤철은 그런 아내에 대해 “우리는 대학교 4학년 졸업도 하기 전에 결혼을 했다. 한 마디로 아내를 절대 놓치기 싫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혼 후 어린
이윤철 아내는 “25살 어린 나이에 시어머니를 대하는 게 어렵기도 했다. 이제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된다. 예전에 제가 울었던 게 잘못되고 현명하지 못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