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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이 15일 MBN스타를 만나 상대역 안소희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는 이이경이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안소희에 대해 “나중에 나랑 연기하는 게 제일 편하다고 하더라. 엄청 성실하고 열심히 한다. 쉴 때마다 일주일에 한 번씩 3~4시간씩 리딩 했었다. 서로의 상대방 대사까지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그렇게 하니까 (안)소희가 ‘내일은 몇 시에 리딩하냐’고 먼저 물어보기도 하더라. 나중에 촬영 마치고 나서 소희에게 ‘정은이가 너라서 너무 고맙고 다행이다’라고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안소희는) 열심히 하고 욕심도 보이고 있다”라며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로, 지난 14일 종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