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득녀… 누리꾼 “늦깎이 아빠, 예쁜 아내에 딸까지 다 가졌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DJ DOC 정재용(46)과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27) 부부가 득녀하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 매체는 15일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가 14일 오후 11시 55분 경기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2kg의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부모가 되신 걸 축하합니다”, “딸 예쁘게 잘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정되길”, “신부가 너무 예쁘다. 성공하셨네요. 재용이형”, “건강하게 아기랑 오래오래 사세요”, “아름다운 아내에 딸까지. 너무 좋으시겠어요”, “딸 귀여울 듯”,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해요”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정재용 이선아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정재용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미리 두배의 축하를 받았다.
정재용은 지난 1995년 DJ DOC에 합류, 활동해왔다. 이선아는 지난 2016년 아이시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필름그라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