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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여자친구 벌금 사진=DB |
최근 서울동부지검은 박 씨가 강성훈과 함께 지난해 9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매니저 김 모 씨의 자택을 찾아가서 현관문을 무단으로 열고 들어가거나, 김 씨의 팔을 잡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의 구약식 처분을 내렸다.
강성훈은 당시 매니저 김 씨 자택가 탑승한 택시를 막아 세우며, 내리라고 여구하는 등 강요를 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박모 씨는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운영을 맡아왔다고 알려졌다. 강성훈과 박모 씨는 팬들
이외에도 강성훈은 사기, 팬 기만, 인성 논란, 후배 가수 비하 등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트러블 메이커로 낙인 찍힌 강성훈은 젝스키스를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