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둘째 아들 100일 축하...“태어나줘서 고마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지성(본명 곽태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들의 100일을 축하했다.
15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우성 #100일 우성아! 건강하게 잘 자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둘째 아들의 100일을 기념하는 떡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성이 건강하게 자라길”, “벌써 100일이라니”, “축하드려요. 우성아 100일 축하해”,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참 예쁜 부부, 건강한 가족", "예쁘게 잘 자라렴”등 둘째 100일을 축하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월 둘째를 득남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6년여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 지유 양을 낳은데 이어 올해 둘째 우성 군을 품에 안았다.
지성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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