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의 주연 태런 에저튼이 전격 내한한다.
오는 23일 영화 ‘로켓맨’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태런 에저튼은 이번 영화에서 ‘엘튼 존’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부터 그의 수많은 히트곡까지 완벽하게 소화,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칸, 런던, 호주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는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 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 받은 바 있다. 이에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내한을 확정지은 것.
이처럼 3번째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낸 배우 태런 에저튼은 이번 내한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
‘로켓맨’은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