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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완선이 김도균의 크루즈 탑승 서프라이즈에 환호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 멤버들의 극적인 상봉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이 여권 무소유로 크루즈 탑승에 실패할 뻔했다. 하지만 탑승 25분 전 여권이 도착해 극적으로 크루즈에 탑승했다.
이에 내시경 밴드의 멤버 김광규와 장호일, 최재훈은 김도균을 반겼다. 그러면서 아직 김도균의 탑승 사실을 모르는 김완선에 서프라이즈 상황을 논의했다.
이후 장호일이 바람잡이로 나
이에 김완선은 의심 하나 없이 "들어오세요"라며 문을 열었다. 그러자 '선장님'으로 변한 김도균이 김완선의 방으로 들어서 놀라움을 안겼다.
김완선은 "거봐. 탈 수 있을 것 같았다니까. 웰컴 웰컴 웰컴"을 외치며 김도균을 격하게 환영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