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여권 놓고 해외여행?…김완선 “장난치는 줄”

↑ 김도균 김완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가수 김도균이 여권을 놓고 와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내시경 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완선, 김광규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장호일은 “지금 (김)도균 씨가 여권을 놓고 왔다더라. 그래서 재훈이 아는 지인이 그 근처라서 여권을 가져오기로 했다. 현재 통화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광규는 “근데 갈 수는 있는 거냐”고 묻자 장호일은 “서울에서 안 쉬고 오면 두 시간 전엔 도착한다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김완선은 “밥 먹다가 우리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최재훈이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지금 집에도 없는 것 같다”고 황당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