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측이 공판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하나의 변호인 측은 이날 공판기일변경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15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첫 공판 하루 전 기일 변경 신청이라 연기 여부가 주목된다.
황하나는 지난 2015~2018년 총 3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와 올 2~3월 필로폰을 3차례 구입하고 3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황하나를 조사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황하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