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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석 심경,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언급 사진=DB |
14일 김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됐구나 7년, 1년 6개월이라.....범인들이 15세, 14세이니...길어야 21살 22살이면 나오겠구나...(보통 모범수다 특사다 뭐다 사면받고 감면받고 하면 훨씬 더 짧겠지만)”이라며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가해자를 언급했다.
김인석은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밥 먹고 매일 운동도 할 수 있고 아주 건강해져서 더 튼튼해져서나오겠네..아참 군대도 면제되겠구나”면서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 둘의 아빠로...우리나라 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그는 긴 글과 함께 인천 중학생 폭행 추락사 가해자들이 실형 받았다는 뉴스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도 김인석의 말에 공감하며, 그의 생각을 지지하는 댓글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