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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랑하는 장윤정.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또다시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소현이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모습과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요리 인증샷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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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정말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주신 셰프님 여러분들께 작가님 감사합니다. 재밌게 즐겁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
한편, 김소현은 8살 연하인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주안 군이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