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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선다. 그것도 연기를 통해서다.
헨리의 소속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헨리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의 시사회 및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헨리가 관객과의 대화(GV)를 비롯해 미국 LA의 뉴스 전문 채널인 KTLA의 'Morning News'에 출연해 영화를 소개했다"면서 "헨리는 현
영화 '어 도그스 저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오는 17일(현지시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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