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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전문의 류익희가 눈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에서는 안구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류익희 안과 전문의는 "눈을 세척하기 위해 일반 생리식염수나 세척액을 사용하면서 안구를 관리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생리 식염수는 시원한 청량감이 있을지는 몰라도, 물 성분이 눈물과 달라서 좋은 눈물의 성분을 자꾸 씻어내서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용 세척액에는 일부 좋은 기능이 있으나, 저 세정액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보존제(방부제)가 들어
한편, '기분좋은날'은 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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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