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일권 김동현 사진=유튜브 ‘일권아 놀자’ 캡처 |
지난 12일 유튜브 ‘일권아 놀자’ 계정에서는 안일권이 김동현 선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당 영상에서 안일권은 “정형돈 선배가 그렇게 강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미킴, 김동현 선수가 ‘이렇게 피한다고?’라며 비꼬더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한 것 같다. 요즘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신 거 알고 있지만 이것까지 예능 같나”라고 분노했다
그는 “기분이 좋지 않다. 예능에도 정도가 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건드리지 않겠다”며 “실수한 김동현 선수에게 한 마디만 하겠다. 예능한다고 모든 게 다 예능이 아니다. 다큐일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일권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