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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 근황 사진=윌리엄 해밍턴 SNS |
13일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골로 가는 커피숍. 새로 오픈한 곳. 조금 멀지만 아주 특별한곳. 여기선 베이비치노도 조금 특별하게. 야옹이처럼. 미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진각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베이비치노를 마시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고양이처럼 음료를 즐기는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윌리엄은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윌리엄을, 이듬해 둘째 아들 벤틀리를 얻었다.
샘 해밍턴 부자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