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포유 해체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
한 가요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원포유의 해체 이유가 멤버 A군과 본부장 B씨의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원포유의 해체 이유가 원포유 멤버 A군과 소속사 여성 본부장 B씨의 부적절한 성관계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대 초반인 A군과 30대 후반인 B씨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 10살 이상 차이나는 A군과 B씨는 일본을 오가는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갔고 결국 멤버들과 스태프들에 의해 들통났다.
특히 A군은 B씨와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포유 멤버들의 가족은 즉각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요구했고 결국 멤버 1명을 제외한 멤버 전원과 계약 해지 및 팀이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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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