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 이하늬, 공명, 이동휘가 진선규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하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극한형제들과 선규오빠의 '나빌레라' 공연을 보고 왔다. 천국에서 만나면 이렇게 반가울까. 분명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 봐도봐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으로 활약한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가 함께 서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나빌레라' 공연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공연인데 오늘이 막공이었다. 조금 더 일찍 가서 소개하고 추천할껄 아쉬움이 크다"라며 "그의 탁월하면서도 말갛고 맑은 연기를 보고 무릎을 탁 치게되는 마음을 턱 놓게 되는.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말고 꿈은 꿈대로 흘러가도록, 아무것도 얻으려하지 말고 열심히 연기 해야지. 꿈을 향해 그냥 한발씩, 한번 더 해보는거야. 고마워 형제들아. 곁에 있어줘서"라고 공연에 대한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다섯 배우들이 활약한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하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