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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기 립튼 사망 사진=ⓒAFPBBNews = News1 |
12일(현지시각) CNN 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페기 립튼이 암투병 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페기 립톤은 앞서 200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페기 립튼의 딸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는 성명서를 통해 "딸들과 조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라며 “우리는 그녀와 함께 보낸 매 순간이 좋았다. 그녀는 이 세상 너머에서 항상 우리의 빛이 될 것이다. 항
페키 립튼은 ‘트윈 픽스’ ‘로마에서 생긴 일’ ‘베일리 어게인’ ‘모드 스쿼드’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1971년 제2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