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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생일 축하를 해준 ‘아침마당’ 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정민은 12일 SNS에 “아 이녀석들 어떡하죠. 아침마당 귀요미들이 생일축하 서프라이즈로 컵홀더를 제작했대요. 살다보니 아이돌처럼 이런 선물도 받아보고 감동의 도가니 물론 1000개 주문은 너무 많지 않나 싶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정민은 “여러분의 여러 번의 생축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생일이 주말이라 기대도 안 했는데 다들 축하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답니다”고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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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은 “볼이 발그스레해지는 것만 같은 따스한 온기 품고 한 해를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깜짝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정민은 동료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기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정민은 KBS1 ‘아침마당’ MC로 활약 중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