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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에서 배우로 제2의 출발선에 선 방민아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방민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연출 정정화)로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방민아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소속사는 새 프로필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미리 공개했다.
사진 속 방민아는 니트부터 원피스까지 파스텔톤 룩으로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 모습.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한층 깊어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 화이트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성숙미는 물론,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화지같은 매력의 소유자인 방민아는 모처럼의 드라마인 ‘절대그이’에서 천하무적 순도 100% 아날로그 심성을 가진 특수 분장사 ‘엄다다’ 역을 맡았다. 사랑에 상처받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모습을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로
한편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 드라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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