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방관들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 이승기는 차량 내부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관들은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에 대해 “서두르면 다친다. 우리가 다치면 구조대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라
사부의 말에 이승기는 “진짜 든든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소방관들은 “하지만 신고자에게는 아득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라며 “가정집에 소화기 비치는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화기 한 개가 소방차 한대라는 소리가 있다. 빠른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