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멤버들을 대표해서 화재 진압 임무를 완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 1위인 소방관 대원들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실제로 훈련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현장감 넘치는 백드래프트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불의 위험에 압도당했다. 하지만 교관은 기진맥진해하는 멤버들에게 "실제 진압 훈련을 하러 가야한다"고 말했다.
교관은 "이왕이면 젊은피가 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며 육성
육성재는 두명의 사부와 함께 불이 나는 화재 현장에 들어갔고,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잔불까지 완벽히 진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밖에서 불타는 화재 진압 훈련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소방관들의 노고를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