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카더가든이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강민경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오늘(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절친 강민경을 만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이 강민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었던 것.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반전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매력이 있다며 그가 연예계의 숨은 마당발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유발한다.
특히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서로를 향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라고 해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강민경이 카더가든의 신곡 ‘나무’에 딱 맞는 센스 만점 선물로 카더가든을 감동하게 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강민경이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카더가든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강민경은 “나는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
심쿵 우정을 자랑하는 카더가든과 강민경의 만남은 오늘(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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