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101명 연습생 앞 모델 워킹→환호성 “무대 압살”(프로듀스X101)

↑ ‘프로듀스X101’ 이동욱 워킹 사진=Mnet ‘프로듀스X101’ 캡처

‘프로듀스X101’ 배우 이동욱이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수많은 연습생들 앞에서 워킹을 선보였다.

이날 모델 소속사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트레이너들은 이동욱을 향해 “연습생들 워킹도 보고 싶지만 대표 프로듀서님 워킹을 보고 싶다”고 짓궂게 말했다.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던 이동욱은 이내 무대로 나가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자랑, 무대를 런웨이로 바꿨다.

이를 본 연습생들은 “멋이 철철 흐른다” “무대를 압살하신다”면서 감탄함과 동시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