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콘셉트 요정”…‘뮤직뱅크’ 오마이걸, 소녀 감성 가득한 ‘다섯 번째 계절’

↑ ‘뮤직뱅크’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뮤직뱅크’ 오마이걸이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다섯 번째 계절’ 무대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오마이걸이 ‘다섯 번째 계절(SSFW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연보라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 오른 오마이걸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운 자태를 드러낸 안무는 오마이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오마이걸은 쉴 틈 없는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NOi, 지구, 타겟, VERIVERY,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남우현, 뉴이스트, 뉴키드, 더보이즈, 동키즈, 스펙트럼, NC.A, 에릭남, N.Flying, 오마이걸, 원더나인, 유승우, 해시태그가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