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겸 배우 택연(옥택연)이 육군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10일 소속사 51k에 따르면 옥택연은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에서 현역 만기 전역한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허리 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 수술과 치료 끝 2017년 9월 4일 자원입대해 약 20개월간 백마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해왔다. 복무 기간 동안 다양한 병영활동에 나서는 등 성실 복무를 인정받아 최근 모범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소속사는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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