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와 다니엘 헤니의 설레는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코카-콜라사는 10일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통해 듀얼 케미 커플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로마의 브루브루한 하루’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커플 댄스, 포옹, 입맞춤까지 선보이며 ‘썸 타는’ 연인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니엘 헤니는 젠틀한 미소로 박나래에게 춤을 청해 함께 사랑스러운 커플 댄스를 추거나,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 안으면서 실제 연인 같은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눈을 감고 서로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장면은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박나래는 촬영장에서 백허그, 손등 키스, 머리 쓰다듬기가 포함 된 ‘3단계 애정 미션’을 비밀리에 부여 받았다.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다니엘 헤니에게 귀여운 작전을 펼치는 박나래의 모습과 박나래를 감동하게 만든 다니엘 헤니의 다정한 이벤트 현장은 코카-콜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둘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연기에 집중하는 한편 서로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즐거워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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